폴아웃 76/레이드_{(r1 문단 편집)}

=== 울트라제네틱 무리 ===
'''Ultragenetic Horde'''

울트라사이트 공명에 오염된 잡몹들의 무리이며 플레이어의 일반 공격에는 무적이지만 다수 존재하는 울트라사이트 기둥이라는 오브젝트에 가까이 갔을때 기둥을 파괴하면 대미지를 입는다. 드릴에서 플레이어들을 괴롭힌 원펀맨 울트라제네틱 두더지 광부 추적자도 한마리 나온다. 원거리 몬스터는 없지만 파괴된 기둥들이 독기를 내뿜고 기둥들의 수도 많아보이지만 의외로 빡빡하니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적들이 무적인것만 빼면 공격력은 원판과 다르지 않다.

등장하는 적으로는 두더지쥐, 라드토드, 마이얼럭, 곱등이, 걸퍼, 웬디고, 데스클로, '''추적자''' 같은 놈들이며 몹들의 등장 시점도, 속도도 제각각이오, 지형이 약간 복잡하여 플레이어를 쫓아오다가도 뻘짓을 하고 지뢰뿌리기, 포효하기등 지들 할건 다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기둥 앞으로 몰이해오려고해도 복장이 터진다. 특히 라드토드가 그 엉덩이를 깔고 해메이느라 다른 몹들의 길찾기 알고리즘을 방해까지 한다. 마지막 양심인지 두더지쥐가 맨날 하던 버로우 -> 존버 -> 지 멋대로 이동해서 등장은 쓰지 않는다. 라드토드의 알 지뢰가 슬로우를 걸어 카이팅 하던 추적자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게 만든것도 주의. 아니면 같이 카이팅하고있던 팀원과 겹치면서 점프키를 누르는데 플레이어 거래 버튼이 활성화 되어 죽기도 한다.

몬스터들은 각각의 동굴에서 스폰된뒤 필드로 튀어나오는식으로 등장하는데 몬스터들이 수줍음을 많이 타는지 스폰 동굴에서 튀어나오지 않고 니가와를 시전하는 버그도 간간히 걸린다. 차라리 처음 등장하는 추적자에서 이게 걸리면 빨리 포기라도 가능하지 후반에 나오는 놈들이 나오지 않으면 진짜로 시간낭비가 된다. 혹은 몬스터들의 길찾기 알고리즘이 바보가되어 마치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이 기둥의 독기가 체력을 상당히 갉아먹으므로 3스테이지까지는 몰라도 여기서부터는 독저항을 제대로 갖추어주면 좋다.

등장하는 모든 몹들은 기둥을 파괴할 때 나오는 파장으로만 대미지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기둥을 파괴해버리면 공략이 불가능해지는 상황이 올 수 있으므로 몹몰이 및 계획적인 파괴가 필요하다. 기둥 자체는 체력이 아니라 몇 히트를 했는가로 파괴하므로 히트수가 많은 가우스 샷건, 혹은 폭발옵이 달린 샷건이 적격이다. 보통 '''작은 기둥들로 두더지 광부 추적자를 카이팅하며 먼저 처리한 뒤''' 나머지 잡몹들은 모두 한곳으로 유인하여 모은다음 커다란 기둥으로 처리하는게 메타가 되어있다. 마치 이 스테이지의 위험을 알리려는듯 시작 버튼을 누르면 추적자가 시작지점 바로 오른쪽 동굴에서 튀어나오며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추적자 다음으로 체력이 많은 데스클로가 마침 거대 기둥 하나에 체력이 딱 절반이 깎이므로 추적자 처리 후 데스클로 두마리를 모아 거대 기둥에 두번 데리고가면 어지간해서는 클리어다. 몰이를 잘 했다면 추적자가 쓰러지고 얼마 안가 데스클로 두마리가 차례로 자신의 동굴에서 나온다. 추적자가 쓰러지면 시체에 핑을 찍어대어 팀원들에게 알리는 것은 국룰. 거대 기둥은 가운데에 하나, 가로로 매달린거 두개 해서 3개가 준비되어 있다. 추적자를 처리하기 전에 거대 기둥부터 부수면 욕먹기 딱 좋다. 거대 기둥의 파장은 추적자 상대로는 그리 재미를 보지 못한다.

드릴과 더불어 협동 플레이가 강조되는 구간인데 공세에서는 이런 공략을 숙지하지 않고 일단 기둥부터 전부 박살내고 보거나 아예 아무것도 안하고 기둥위에 올라가서 잠수를 타다가 게임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다. 몹이 플레이어에게 접근하지 못하는 경우 다른 경로로 빙빙 돌거나 새로운 타깃을 찾겠다고 뻘짓을 하기 때문에 몹몰이를 할 때 점프를 남발하거나 기둥에 올라가서 어그로를 끄는것은 지향해야 한다. 또한 몹들이 자기를 타겟팅 하기 좋은 지점으로 가서 어그로를 끌어주는것도 필요하다.[* 특히 양쪽의 가로로 매달린 기둥으로 몹을 몰아갈때 난간이 있는데 이게 플레이어들의 생각과는 영 반대로 몹들의 길찾기 알고리즘을 제대로 방해하며 덩치큰 데스클로나 걸퍼가 여기서 걸리는일이 많다. 기둥 밑에서 총만 쏜다고 바로 난간을 돌아 쫒아오는게 아니라 서로 엉켜 뻘짓만 하니 울타리 건너로 몹들을 한번 빼주고 기둥밑으로 끌어와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트롤링 하기 딱 좋은 환경이라는 의미도 된다. 자신이 없거나 하면 처음에 추적자에게 일부러 맞아죽어 주는 것도 전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 몰이꾼이 적어져서 힘들어진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잡몹들의 공격이 추적자만 빼면 그렇게까지 죽을만큼 아픈것도 아니고 몹들이 쫓아오다가 어그로가 분산되느니 더 적은이가 버티며 효과적으로 어그로를 끌어주니 전체 클리어 효율로 보면 나을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스펙도 그리 중요한게 아니고 한명만 있어도 클리어 가능하다.

파워 아머 배치 벽뚫 버그를 이용해서 방장이 이 스테이지를 스킵하는 버그도 존재했었다. 방장만 스테이지 클리어시 열리는 문을 이 버그를 통해 들어간뒤 5스테이지를 발동하면 전 공대원이 5스테이지를 시작하는식.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버그는 수정되었다.

4스테이지 보상으론 경험치 25000XP, 캡, 모듈, 가증권, 장착한 무기의 탄약, 약물, 용제, 자원을 준다. 불카누스 파워 아머의 부위별 설계도는 5% 확률로, 개조 부품은 10% 확률로 지급된다.

한정 보상은 다음과 같다:
 * '''울트라제네틱 추적자 트로피''' 설계도: '''4분 14초 이내에 울트라제네틱 무리를 처치하면''' 지급된다
 * 유니크 4성 [[전기톱(폴아웃 시리즈)|전기톱]] '''소작기''' (10% 확률)
  * 유니크 4성 전기톱 '''소작기 설계도''' (5% 확률)
 * 유니크 4성 [[개못 소총]] '''리키티-스플릿''' (10% 확률)
  * 유니크 4성 개못 소총 '''리키티-스플릿 설계도''' (5% 확률)
 * '''울트라사이트 발전기 설계도''' (10% 확률)
 * 전설 개조 모듈
  * 1성 (55% 확률)
  * 2성 (45% 확률)
  * 3성 (35% 확률)
  * 4성 (25% 확률)
  * 랜덤한 1-3성 모듈
 * 불카누스 파워 아머 부위
  * 1성 (40% 확률)
  * 2성 (30% 확률)
  * 3성 (20% 확률)
  * 4성 (10% 확률)
  * 랜덤한 1-3성 파워 아머 부위

요약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CC BY-NC-SA 2.0 KR 또는 기타 라이선스 (문서에 명시된 경우) 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비로그인 상태로 편집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은 상태로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편집 역사에 본인이 사용하는 IP(216.73.216.107) 주소 전체가 영구히 기록됩니다.

폴아웃 76/레이드(r1 문단 편집)

폴아웃 76/레이드_{(r1 문단 편집)}